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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' 자료실 · AI 뉴스
AI 뉴스 — 구글 제미나이 3.5 프로, 또 연기
구글이 플래그십 제미나이 3.5 프로를 코딩 성능 미달로 또 미뤘습니다. 알파벳 주가는 4.4% 빠졌고요 — '발표일'보다 '코딩 되냐'가 기준이 된 시대. (7월 16일)
3줄 브리핑
구글이 5월 I/O에서 6월에 내겠다고 한 플래그십 '제미나이 3.5 프로'를 또 미뤘습니다. 블룸버그에 따르면 이유는 코딩 성능 — 6월 말 훈련 데이터를 손봐 코딩 능력을 끌어올리려 했지만 결과가 기대에 못 미쳤다고 합니다. 이 소식에 알파벳 주가는 그날 4.4% 빠지며 시가총액 약 2천억 달러가 날아갔습니다.
주목할 건 '왜 미뤘나'입니다. 예전엔 종합 지능이나 멀티모달이 자랑거리였다면, 지금은 '코딩이 되느냐'가 플래그십의 합격선이 됐습니다. AI 회사들 매출의 핵심 동력이 코딩 에이전트로 옮겨왔기 때문이죠.
우리에게 주는 교훈 — 발표가 늦는다고 초조해할 필요 없습니다. 오히려 '언제 나오나'보다 '내 실제 작업에서 코딩이 되나'로 모델을 평가하는 습관이 맞습니다. 화려한 데모 영상이 아니라, 내가 시키는 그 일을 제대로 해내는지가 유일한 기준이에요.